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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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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C ‘놀면 뭐하니?’ 100회 특집 MSG워너비와 함께하는 ‘톱10귀 콘서트’가 시작부터 황홀한 하모니를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MSG워너비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MSG워너비 멤버들의 명품 보이스로 꽉 채운 힐링 무대와 역대급 조합으로 뭉친 ‘고막 남친’ 박재정과 이상이의 미친 하모니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소금이들’에게 감동의 전율을 선사했다.
‘놀면 뭐하니?’ 100회 특집의 남다른 클라쓰도 시선을 강탈했다. 축하 게스트로 온 라붐과 V.O.S의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세계적인 팝 가수 에드시런이 MSG워너비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러브콜 영상도 공개돼, MSG워너비과 에드시런이 함께한 2집 발매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MSG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긴장과 설렘, 감동이 어우러진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도 대 방출되며 시간순삭 꿀잼을 선사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와 유야호가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면(18:54)으로, 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MSG워너비를 응원해준 ‘소금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별루-지(지석진)가 약속했던 멤버들을 위한 ‘내돈 내산’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V.O.S 나올 때 소름 돋았음”, “’기억의 습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오늘 ‘놀면 뭐하니?’ 최고였음. 벌써 눈물 줄줄 났어요”, “다음주 마지막 아쉽지만 MSG워너비 너무 너무 잘했어요”, “MSG워너비 보내기 싫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1_000150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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