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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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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과 배인혁의 동거가 시작된다.

12일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성격부터 취향까지 전혀 다른 여준(박지훈)과 남수현(배인혁)의 한 집 생활이 공개된다.

앞서 남수현은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자퇴까지 고민할 만큼 큰 고난을 겪었다. 그는 조리실 휴게실에서도 쫓겨나 정처 없이 밤거리를 떠돌았고, 이를 본 여준은 남수현에게 "같이 살아요, 우리"라며 동거를 제안했다. 남수현은 평소 빚지는 걸 싫어해 남들의 도움을 거절해왔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여준의 호의를 받아들인다.

9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를 준비한 여준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지만 남수현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여준이 쇼파에서 잠든 남수현을 위해 정성스레 담요를 덮어 주는 장면도 포착되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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