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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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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싱크홀'이 제7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피아짜 그란데 섹션(Piazza Grande)에 초청됐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자,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생충', '살인의 추억' 등을 상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싱크홀'이 공식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초청하는 부문이다.
'싱크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월 5일 프레스 스크리닝과 6일 피아짜 그란데 스크리닝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다.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019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는 스위스 최대의 영화제이자,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생충', '살인의 추억' 등을 상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싱크홀'이 공식 초청된 피아짜 그란데 섹션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초청하는 부문이다.
'싱크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8월 5일 프레스 스크리닝과 6일 피아짜 그란데 스크리닝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다.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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