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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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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중음악 콘서트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오는 23~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트롯2 콘서트- 서울'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객, 출연진, 스태프들의 안전을 고려했을 때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공연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룹 '세븐틴'은 오는 6∼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는 팬미팅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만 중계하기로 했다. 애초 소수의 관객을 현장에 받는 오프라인을 병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산됐다.

앞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하성운의 콘서트는 각각 취소, 연기됐다.

다만 '가황' 나훈아가 이날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공연은 예정대로 열린다. 대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돼 콘서트 개최가 방역 지침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1회 공연당 4000명 관람인데 총 6회 공연이 예정돼 있어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동안 2만명 이상이 몰리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주말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3일~25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콘서트는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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