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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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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영화를 혹평한 기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주시고 작성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본인의 작품을 혹평한 기사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크 옐로우'는 곧 해외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또 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을게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다크 옐로우' 는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서 연출한 아홉번째 작품이다. 지난 11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5952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주시고 작성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본인의 작품을 혹평한 기사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크 옐로우'는 곧 해외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또 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을게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다크 옐로우' 는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서 연출한 아홉번째 작품이다. 지난 11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6_00015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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