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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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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슈퍼밴드2'(연출 김형중·김선형) 프로듀서들의 긴장감 넘치는 설전이 시작된다.

1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슈퍼밴드2' 4회에서 본선 1라운드 '1대 1 장르전'의 서막이 열린다. 프로듀서들의 호불호 갈리는 심사평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윤상과 유희열에게 각각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의 팀 대결이 펼쳐진다. 유희열은 두 팀의 대결에 앞서 "압승 예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프로듀서 윤종신과 윤상, 유희열, 이상순, 씨엘의 엇갈린 평가 또한 '슈퍼밴드2'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열띤 설전이 벌어졌다고 귀띔했다.

특히 변정호 팀이 선보인 '토카 보세'의 원곡자 두다 비트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해당 무대를 언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낸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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