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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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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전혜빈, 고원희가 합동 결혼식을 올린 후 함께 떠난 신혼여행에서 갈등을 빚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에서 이광식(전혜빈)과 이광태(고원희)의 결혼식 장면이 담겼다.

결혼 전날 밤 이광식과 이광태의 방에는 언니 이광남(홍은희)이 찾아왔다. 이광남은 작은 분홍색 상자 세 개를 꺼내 들었고, 그 안에는 은색 반지가 각각 들어 있었다.

이광남은 "결혼할 때 패물로 받았던 반지랑 귀걸이 세트로 우리 반지를 만들었다. 이제 각자 가정을 이뤄서 살지만, 우리 광자매 우애는 변치 말자.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린 늘 함께라는 뜻으로 한 반지다"라고 말했다. 세 자매는 "평생 안 빼겠다"고 다짐하며 손가락을 걸었다.

이날 합동 결혼식을 연 이광식과 이광태는 각자 차를 타고 신혼 여행을 떠났다. 이광태는 가는 길부터 호텔까지 내내 남편 허기진(설정환)의 부를 과시하며 이광식을 주눅 들게 만들었다. 이광식과 그의 남편 한예슬(김경남)은 내색하지 않고 옷까지 맞춰 입으며 행복한 신혼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이광태는 아구찜을 먹으러 가서까지 이광식에게 눈치를 줬다. 끝내 분노를 참지 못한 이광식은 이광태에 "잠깐 나와라"라고 말해 긴장감을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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