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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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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은 배우 강말금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독립영화 '용태'로 데뷔한 강말금은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강말금은 "주류나 상업영화 틀을 벗어난 창의적, 실험적 대안영화에도 두루 관심이 많았다"며 "네마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대안 영상예술 작품을 많은 관객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영화제는 다음 달 19일부터 27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점, 서울아트시네마 등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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