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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 한국경쟁부문 대상작 '갈매기'가 이달 관객들을 찾아온다.

'갈매기'는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엄마 '오복'이 성폭행을 당한 후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 오복을 지탱하는 삶의 한 축인 경제 공동체 수산시장과 그가 헌신으로 일군 가족이라는 운명 공동체 속에서두 발 딛고 일어서는 투쟁의 과정을 오롯이 그린다.

영화는 한국 사회에서 미투 운동이 확산되던 2918년 상반기에 기획됐다. 이번 영화로 장편 데뷔에 나선 김미조 감독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오복의 피해에 대한 직접적 묘사를 지영하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밝혔다.

오복이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해 나가는지에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평범한 수산물 시장 상인인 소시민이자, 세 자매의 엄마로 살아온 한 중년여성의 피해와 복수를 넘어선 극복의 서사를 강조한다.

영화 '뷰티풀 선데이'에서 야구르트 아줌마 역으로 얼굴을 알린 데뷔 24년 차 베테랑 배우 정애화가 주인공 오복을 연기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비롯해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28회 함부르크영화제, 제3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28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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