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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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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올 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정면돌파를 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모가디슈' 언론 시사회 일정이 22일 확정됐다"며 "예정대로 28일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모가디슈' 측은 지난달 개봉 일정을 고지했으나 이달 들어 코로나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며 개봉 일정을 두고 내부 논의를 거듭해왔다.

영화는 제작비 약 250억 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로, 김윤석, 조인성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대작 부재로 상반기 미진했던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구원투수로 언급돼 왔다. 배급사는 상황의 여의치 않지만 작품에 대한 믿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tvN 드라마 '방법'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방법:재차의'도 변동 없이 28일 관객과 만난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상호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모가디슈'와 함께 여름 극장가에 나선다.

이 밖에 외화 '보스베이비2'와 '정글 크루즈'도 예정대로 21일과 28일 개봉한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인질'과 '싱크홀'은 기간이 남은 만큼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0_000151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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