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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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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곽튜브는 B씨를 따라 전세보증금 9000만원 원룸을 방문했다. 곽튜브는 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허”라고 탄성을 지르며 “진짜 좁다, 끝이죠 이게?”라고 했다. 방이 2평 남짓이라 한 명이 생활하기에도 턱없이 작았던 것. 실제로 곽튜브가 이 방에 가로로 누웠더니, 손과 발이 각각 양쪽 벽에 닿을 정도였다. 침대 등 세입자가 원하는 가구를 추가로 들이기도 어려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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