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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간) 58세 공무원 장 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그는 중국 하이난 성의 공산당위원회의 비서관과 상임위원회 등 고위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최근 장 치는 부패 행위 관련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았습니다. 조사관들은 장의 자택을 급습했는데요. 13.5톤의 금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금괴의 가치는 한화 약 8,100억 원에 달했는데요.

 

장의 계좌에서는 뇌물로 의심되는 현금도 발견되었습니다. 무려 한화 약 44조 원이었죠. 이는 중국 최고 부자인 마윈의 재산보다 더 많은 수치인데요. 여러 개의 호화 별장도 특혜로 받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작년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사건인데.....

 

금괴 13.5톤....

 

계좌에는 한화로 약 44조........

 

클라스가 다르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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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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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 작성자

형.. 나 거기 있는거 몇개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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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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