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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386266?cate=497




나락이.png

 

 

나락이2.png

 

 

이누야샤 죽이겠다고 류코츠세이 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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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츠세이가 어느정도의 요괴냐면

 

개대장을 죽게 만든 원흉임.

 

 

이때 기준으로 따진다면 세계관 최강자급.

 

 

풍혈로 공격 막는 게 아닌

공격의 궤도를 비껴나가는게 고작 일 정도로

 

견적 안나오는 요괴임.

 

 

 

 

나락이 독충으로 미륵 견제한걸 본다면 진짜 답 안 나오는 새끼라는 것.

 

 

다행히 상대의 요기가 강하면 강할수록 강해지는 폭류파의 역상성으로 이기긴 했지만

 

 

어쨌든 답 안나오는 요괴에다가

 

 

 

 

 

 

성격상

 

'내가 너 봉인 풀어줬으니 네 원수의 아들 놈을 죽여라, 난 구경하겠다'

 

라고 한 나락을 가만 둘리 없음.

 

아니, 애초에 심심하다는 이유로 좀 강해보이는 나락을 죽이려고 들 놈임.

 

 

 

그리고 나락은 사혼의 구슬에 환장하는데

 

셋쇼마루나

셋쇼마루의 어머니

개대장의 친구 호센키

 

정도 되는 대요괴들이면 사혼의 구슬은 쳐다도 안 봄.

 

 

류코츠세이 정도 되면 사혼의 구슬 따위로 여길 정도로 요력이 넘쳐 흐르는 괴물임

 

 

 

 

 

그런 놈을 아무 생각 없이 이누야샤 죽이겠다고 풀어준

오늘만 사는 새끼. 나락.


알고보면 잃을게 없는 오늘만 사는 새끼라 더 무서운 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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