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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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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8일 뉴욕 증시 약세에 속락 출발했다가 저가 반발 매수가 유입하면서 10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4.91 포인트, 0.99% 올라간 1만6826.27로 폐장했다.

1만6630.99로 출발한 지수는 1만6418.54까지 내려갔다가 장중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720.38로 160.12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강세를 보였다. 시멘트·요업주는 1.34%, 식품주 0.10%, 석유화학주 1.04%, 방직주 1.31%, 제지주 1.84%, 건설주 0.52%, 전자기기주 0.73%, 금융주 0.08% 올랐다.

지수 편입 종목 중 726개가 상승하고 153개는 하락했으며 90개는 보합이다.

창룽해운을 비롯한 대형 해운주가 나란히 뛰어올랐다.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와 액정패널주 유다광전 등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타이완 항공(台航), 춘위(春雨), 위안링(元翎), 징숴(晶碩), 완하이(萬海)는 크게 치솟았다.

반면 시가총액 반도체 위탁생산 TSMC(臺灣積體電路製造)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금속 케이스주 커청과기도 밀렸다.

두캉(杜康)-DR, 리터(力特), 허캉성(和康生), 화관(華冠), 신스지(新世紀)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4174억8700만 대만달러(약 17조522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양밍, 창룽해운, 롄화전자, 췬촹광전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8_00015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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