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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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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북지역 8월 소비자 심리지수CCSI)기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8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103.0으로 전달(105.1)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올해 5월 처음으로 100을 넘어서며 비관에서 낙관으로 전환한 바 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를 보면 현재생활형편(91→90), 가계수입전망(100→99), 소비지출전망(109→108), 현재 경기판단(83→76), 향후경기전망(97→91)은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또 취업기회전망(91→89)은 전월보다 하락했으나 금리수준전망(121→121), 가계저축전망(98→98)은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부채전망(99→100), 주택가격전망(125→127), 임금수준전망(119→120)은 전월보다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20일 도내 6개 시 지역 37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4_000155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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