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80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루카 돈치치가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먼저 2승을 쌓았다.

댈러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센터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09-108로 승리했다.

원정 경기에서 2승을 따낸 댈러서는 오는 27일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이어간다.

댈러스에선 돈치치가 역전 3점포를 포함해 32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 '트리플 더블'로 날았다.

트리플더블은 한 선수가 한 경기 내에서 득점, 리바운드, 도움, 가로채기, 블록 슛 다섯 개 부문 중 세 개 부문서 두 자릿수 기록 성공하는 걸 의미한다.

돈치치는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에서 8번째 트리플 더블에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나즈 레이드가 23점, 앤서니 에드워즈가 21점으로 분전했다.

106-108로 미네소타에 끌려간 댈러스는 4쿼터 종료 13초를 남기고 돈치치의 3점 결승포가 림을 통과하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미네소타는 레이드가 마지막 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25일 NBA 전적

▲댈러스(2승) 109-108 미네소타(2패)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