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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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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또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7로 떨어졌다.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좌완 선발 호세 퀸타나와 맞대결을 벌였으나 3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퀸타나의 6구째 몸쪽 높은 싱커를 지켜봤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됐다.

김하성은 다음 공격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1루 베이스에 안착했다. 8회초 1사에서 땅볼을 쳤고, 타구를 잡은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1루에 던졌으나 1루수 피트 알론소가 잡지 못했다. 린도어가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김하성이 1루에서 살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와 루이스 아라에스가 각각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이날 장단 2안타에 그친 샌디에이고(37승 37패)는 메츠(32승 37패)에 1-5로 패해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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