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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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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임시현(한국체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혼성전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혼성전 8강에서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 밥티스트 아디스에게 2-6(37-39 39-38 37-38 36-37)으로 패했다.

16강에서 미국을 5-3(39-38 38-38 37-37 38-38)으로 따돌렸지만, 8강에서 프랑스에 덜미를 잡히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남녀 대표팀 에이스가 나선 혼성전에서 메달 획득이 좌절되면서 리커브 전종목 금메달 석권은 무산됐다.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남녀 각 2명의 선수가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예선에서 전체 1, 2위에 올랐던 임시현과 전훈영(인천시청)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임시현은 8강전에서 엘리아 카넬레스(스페인)과 슛오프 접전 끝에 6-5(25-26 29-26 27-27 27-27 24-24 <10-8>)로 눌렀다. 전훈영은 레자 옥타비아(인도네시아)를 6-2(27-26 28-228 25-25 26-24)로 물리쳤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이 8강전에서 플로리안 운루(독일)를 6-0(26-25 29-27 28-26)으로 꺾었다. 이우석(코오롱)도 아디스와 슛오프 혈투 끝에 6-5(29-28 29-29 27-27 24-25 26-28 <10-9>)로 제압해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단체전에서는 남녀 모두 결승에 안착해있다.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결승은 모두 26일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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