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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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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뉴욕 증시가 잭슨홀 심포지엄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8포인트(0.54%) 하락한 3만5213.1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19포인트(0.58%) 하락한 4470.00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6.05포인트(0.64%) 하락한 1만4945.81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나란히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S&P 500은 투자자들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나올 구체적인 내용을 주시하며 하락했다"며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폭탄 테러에 따른 리스크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인근에서 두차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의 미군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아울러 아프가니스탄인 사망자도 최소 60명에 이른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에너지주는 다이아몬드백에너지와 옥시덴탈페트롤리움 주가가 2.5% 하락하며 타격이 컸다. 항공주도 대체로 1% 이상 하락했다.

경제지표들은 엇갈렸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8월15~21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35만3000건으로 직전 주(34만9000건) 보다 4000건 늘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예상치인 35만건보다 약간 많았다.

또 미 상무부는 미국의 2분기(4월~6월) 경제성장률 잠정치는 6.6%로 0.1%포인트 상향됐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 전망치인 6.7%보다는 약간 낮은 수치라고 CNBC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7_00015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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