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60
- 0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암호화폐 업권법에 대해 "국회에서 여러 법안을 내준 만큼 금융위가 기초적인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또 여러가지 법안들 중에서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되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업권법들이 발의됐고, 금융위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고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G20, IMF 등 국제기구와 상당수 전문가들도 현재로서는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화폐로서도 기능하기 곤란하다고 본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631
고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과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또 여러가지 법안들 중에서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되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업권법들이 발의됐고, 금융위도 이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고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G20, IMF 등 국제기구와 상당수 전문가들도 현재로서는 가상자산을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고, 화폐로서도 기능하기 곤란하다고 본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631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