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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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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시 중구 동인동 1가 211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인'의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고 무주택으로 간주된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계약금 10% 완납시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50%)에 대한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해 계약자는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중도금 대출(50%) 승계 조건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최저가 기준 5억4490만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는 평균 2172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다.
'힐스테이트 동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주거시설 1009가구(아파트 941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68실)와 연면적 약 1만1556㎡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입지 여건도 좋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대구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 등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일원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3_00016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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