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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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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29일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고배당 매력은 오는 2023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0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투자포인트 중 하나인 높은 배당매력은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IFRS17이 도입된 뒤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안정적이면서 정확한 가정의 적용인데 삼성화재는 선제적으로 IFRS17 시스템을 도입해 부채에 적용하는 것들이 안정화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되면 시장금리 변동과 부채 가정의 변화가 그대로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때문에 굳이 자기자본을 많이 쌓아둘 필요가 없다"며 "지금까지 다소 과할 정도로 압도적인 자본 적정성을 나타냈던 삼성화재는 IFRS17이 도입된 뒤 필요이상으로 쌓인 자기자본 일부를 주주 환원에 활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은 290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7% 증가하는 등 시장 전망치(2725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자동차보험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나타내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계약 판매 축소로 사업비율도 0.2%포인트 개선된 20.8%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9_00016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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