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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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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상무부는 9월 무역적자가 전세계 공급망이 위축되면서 원가가 치솟고 있는 컴퓨터, 전기 장비와 같은 자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인 809억 달러(약 96조원)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11.2% 급증한 것으로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대폭 무역적자를 갈아치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수입은 공급망 대란과 주요 항만의 물류대란 속에서도 0.6% 증가한 2885억 달러로 9월 기록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은 3% 감소한 2076억 달러를 기록했다. 9월 미국 수출 감소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해 석유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표인 미국의 9월 대중 무역적자는 15% 상승해 365억 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4_000164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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