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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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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인터넷TV(IPTV) 가입자가 확대되면서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올 상반기 3500만명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합유선방송(SO), 위성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상반기 월평균 3511만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52만명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2015년 하반기 집계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역대 최대치다.

이는 IPTV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상반기 IPTV 가입자 수는 1900만명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75만명 늘었다. 유료방송 중 IPTV의 점유율도 54.13%로 1.34%포인트 확대됐다.

이어 SO 37.16%(1304만명), 위성 8.71%(306만명) 등의 가입자 점유율은 각각 1.1%포인트, 0.24%포인트 줄었다.

과기부는 2017년 11월 IPTV 가입자 수가 SO 가입자 수를 앞선 이후 IP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SO는 감소함에 따라 IPTV와 SO간 가입자 수 격차는 올해 6월 말 기준 약 633만명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자별 유료방송 가입자와 점유율을 보면 ▲KT 814만명(23.19%), ▲SK브로드밴드(IPTV) 580만명(16.51%) ▲LG유플러스 506만명(14.43%) ▲LG헬로비전 381만명(10.85%) ▲KT스카이라이프 306만명(8.71%) ▲SK브로드밴드(SO) 290만명(8.26%) 순으로 집계됐다.

그룹사별로 묶어 점유율을 보면 ▲'KT'(KT 23.19%+KT스카이라이프 8.71%) 31.90%에 이어 ▲'LG유플러스'(LG유플러스 14.43%+LG헬로비전 10.85%) 25.28%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IPTV 16.51%+SO 8.26%) 24.77% 등 차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10_000164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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