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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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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따른 봉쇄, 여행 제한 확대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33.28포인트(1.23%) 내린 3만4932.1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2.62포인트(1.14%) 하락한 4568.02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88.74포인트(1.24%) 내린 1만4980.94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유럽 등을 중심으로 각국이 봉쇄와 여행 제한 강화에 나서는 데 주목했다.

네덜란드는 지난 18일부터 최소 4주간 전면 봉쇄에 재돌입했으며, 최근 봉쇄를 종료한 오스트리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만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독일도 영국 등을 '바이러스 변이 지역'으로 지정해 입국 제한을 강화했다. 프랑스도 영국 관광객 입국을 차단한 상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조달러 규모 사회복지 예산안이 상원에서 난항이 예상되는 점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줬다.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ETF(코드 BITO)는 0.51포인트(1.74%) 오른 29.78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0.53% 오른 4만7071.90달러에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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