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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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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7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투자 심리를 악화해 하락 개장했다가 저가 매수가 유입, 출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24일 대비 5.00 포인트, 0.14% 떨어진 3613.05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6.04 포인트, 0.04% 밀려난 1만4704.29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0.70 포인트, 0.02% 하락한 3296.41로 장을 열었다.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동으로 반발 매수가 들어와 지수를 흔들고 있다.

국무원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주말 가변이익실체(VIE)를 활용한 중국기업의 해외 상장을 조건부로 허용한다는 규정을 공표했다.

1~11월 공업기업 이익의 신장률이 1~10월에 비해 둔화했지만 이미 장에 반영했다는 관측에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양조주와 자동차주, 비철금속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전력주와 의약품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주 역시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31분(한국시간 11시31분) 시점에는 7.48 포인트, 0.21% 올라간 3625.5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33분 시점에 67.32 포인트, 0.46% 상승한 1만4777.65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4분 시점에 3307.61로 10.50 포인트, 0.32% 올랐다.

한편 홍콩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으며 28일 거래를 재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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