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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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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의 자회사 핀테크가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투자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이며, 핀테크가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RCPS) 20억원을 인수한다. 핑거의 지분율은 70%, 지분가치는 약 350억원 규모다.

핀테크는 비정형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과 비대면 대출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여러 금융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서 지정대리인과 혁신금융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지난 1월에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본인신용정보관리업)를 허가 받았다. 오는 2024년 상장을 목표로 한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핀테크의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새해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핑거 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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