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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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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국민 생활의 작은 불편도 하나하나 찾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또 "혁신성장과 공정경쟁, 이용자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플랫폼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플랫폼 사업자의 확대된 영향력에 걸맞은 사회적 책무 부과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온라인플랫폼 이용자보호법을 제정하고, 앱마켓 사업자의 불공정행위 판단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방송통신 미디어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그는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미디어 교육과 복지를 확대해 디지털 미디어 포용국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미디어 융합시대에 부합하는 방송의 공적 책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지향적 통합 규제 체계를 담은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안을 마련하겠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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