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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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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7일 경기지원책에 대한 기대에 더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1 포인트, 0.08% 오른 3588.99로 장을 열었다. 4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0.03 포인트, 0.14% 상승한 1만4449.5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9.59 포인트, 0.31% 올라간 3137.07로 출발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전날 감세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힌 것이 계속 고른 종목에 매수를 부르고 있다.

금주 들어 약세를 보인 기술 관련주가 반동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하고 있다. 미디어주와 금융주, 부동산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자원주와 소재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전력건설이 5.0%, 싼안광전 3.6%, 창청차 3.0%, 바오리 지산 1.6%, 중국석유천연가스 1.0% 뛰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최대의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비롯한 양조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2분(한국시간 11시32분) 시점에는 9.62 포인트, 0.27% 올라간 3595.69로 거래됐다.

하지만 선전 성분 지수는 반락해 오전 10시33분 시점에 20.15 포인트, 0.14% 하락한 1만4409.36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 역시 오전 10시34분 시점에 25.27 포인트, 0.81% 떨어진 3102.21로 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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