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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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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11일 카카오에 대해 빅테크 규제로 주가 조정이 길어지고 있지만 NFT(대체불가능토큰)·메타버스 등 신사업에서 기업가치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플랫폼 사업 규제와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 금리인상의 변수 등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올해 실적이 성장할 수 있고 신규 사업에 투자 성과를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신사업으로 커머스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새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성장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카카오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4분기 광고와 커머스 등 주요 사업 성수기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 일회성 인센티브로 영업이익은 부진할 것 같다"고 봤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카카오모빌리티 매출과 정부의 신용대출 규제에 따른 카카오페이 매출 성장률은 소폭 둔화될 것"이라며 "게임사업도 '오딘'의 매출이 초기에 비해 하락하면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두나무를 투자했던 카카오벤처스 펀드가 청산되면서 관련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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