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公기관 안전보건활동 발표대회' 대상 받아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의 안전 보건 분야 대회로, 안전보건활동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산업 재해를 예방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 대회는 7월 첫째 주인 '2022년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과 연계돼 열렸다.

남동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안전보건 공생 협력, 서비스, 건설업 등 12개 분야 중 '공공기관 안전보건 활동'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전보건 경영체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김회천 사장의 안전 경영 활동, 협력기업 안전 지원 제도 확대, 안전 장구 무상 대여 등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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