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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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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입장권을 대체불가능토큰(NFT) 형식으로 만든 NFT PASS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코빗은 5일부터 NFT PASS를 판매할 예정이다. NFT PASS를 구매한 고객은 다음 달 1~3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다. NFT PASS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입장 밴드를 제공하며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은 추가 NFT 에어드랍도 지원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NFT PASS는 일별로 판매한다. 원하는 날짜의 NFT PASS를 구매해 해당 날짜에만 입장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NFT PASS 구매 고객은 페스티벌 입장 시 현장에서 NFT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한 번 구매한 NFT PASS는 출고와 양도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로 19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조이 알렉산더 트리오, 재즈미어 혼, 아비샤이 코헨 퀄텟, 김현철 등 전 세계 아티스트 32팀이 출연한다. 최정상급 재즈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0월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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