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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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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젭(ZEP)'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젭은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과 본사, 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실제 건물을 본떠 만든 장소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로 소통이 가능해 몰입도와 흥미를 높였다. 직원들은 가상 회의실, 컨퍼런스룸 등에 자신의 아바타를 참석시켜 회의를 하며, 업무공간 이 외에는 외부인들도 출입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에 접속해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으로 들어가면 1층에 여의도 파크원,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포스코건설의 대표 강건재 프로젝트를 둘러볼 수 있는 '강건재 타운'이 있다.

2층에 올라가면 '포스코건설 홍보관'과 '더샵 라운지'에서 포스코건설과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3층과 4층에는 회의실, 글로벌아카데미, 컨퍼런스홀 등 회의·사내교육·행사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회의공간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포스코건설과 더샵의 소식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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