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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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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후 서방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를 가입 후보국으로 승인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본부가 있는 OECD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받아들여 38개 회원국이 우크라이나를 가입 후보국으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마티아스 코만 OECD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이 초동 가입 접촉을 가진 다음 앞으로 우크라이나 가입을 둘러싼 협의를 개시하고 가입을 향한 로드맵 초안의 작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ECD 가입 후보국은 뇌물수수 방지, 세제와 환경, 통계 등 부문에서 OECD 기준을 자국 정책에 도입해야 한다.

이로 인해 OECD 가입을 위한 절차는 복잡하고 장기간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OECD에 정식 가입하면 우크라이나 경제는 다른 회원 선진국의 수준에 도달했다는 인정을 받게 된다.

코만 사무총장은 OECD가 계속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린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 노력을 지지하며 우크라이나 영토 전체에 걸쳐 평화와 안정을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OECD 회원국은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가입 절차와 협상을 종료시켰다. 러시아는 그간 OECD에 들어가기 위해 애를 쓰다가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름반도 점령 병합하면서 중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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