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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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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애플이 오는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하며 폴더블 기기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CCS인사이트는 업계 트렌드 예측 보고서에서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보다는 2년 내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해 폴더블 기술을 실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삼성 등 다른 경쟁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 것과는 다른 행보다.

벤 우드 애널리스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만드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폴더블 아이패드로 발을 담글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그는 "폴더블 아이폰은 애플에 매우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존 아이폰 시장을 잠식하지 않으려면 가격이 2500달러(약 355만원) 정도로 비싸야 하고, 기술적인 문제가 생길 경우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드는 "폴더블 트렌드가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반응할 수밖에 없다"며 아이패드로 시장에 발을 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폴더블 기기 출시를 놓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올해 초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츠(DSCC)는 애플이 늦어도 2025년까지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20인치 정도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 중이라며 폴더블 노트북 제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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