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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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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3080.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오른 1만118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상승한 244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2% 오른 3094.9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V자형 장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발표예정이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를 돌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지표 악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재배업,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3080.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오른 1만1187.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9% 상승한 244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2% 오른 3094.9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V자형 장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발표예정이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를 돌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지표 악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물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재배업,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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