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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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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명지의료재단 일산 명지병원에 자체 개발한 'AI 환자 케어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와이즈에이아이가 이번에 공급한 AI 솔루션은 코로나19 환자 케어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고객응대 시스템이다. ▲추론엔진 ▲머신러닝 등 자체 기술이 적용된 AI 통합의료지원플랫폼 '쌤버스(SSAM-Verse)' 기반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전자의무기록(EMR) 연동 등을 거쳐 명지병원에 맞춤화된 'SSAM-Call(AI 전화)'과 'SSAM-Page(AI 홈페이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24시간 예약·상담 응대와 코로나19 관련 예진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전화 접수부터 처방전 발행까지 전 과정을 1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명지병원 임직원들의 업무 부담 완화와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코로나19 진료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인 솔루션의 활용을 위해 실제 진료부터 처방까지 걸린 시간, 실질적인 활용 경험 등 만족도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고도화 개발 관리와 유지보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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