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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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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국세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상대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달 20일부터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와 서울 도봉구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 사옥 등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1국은 주로 대기업 등 법인을 대상으로 4~5년마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추진하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납세자와 관련된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폴란드 민간발전사 제팍(ZE PAK),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 PGE와 퐁트누프 지역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LOI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서쪽 240㎞ 떨어진 퐁트누프 지역에 한국형 원자로 APR1400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전은 최소 2기에서 최대 4기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4기 건설 계약 시 최소 20조원대 이상의 수출 성과가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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