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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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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이 감사와 감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올해 제4회 정기 포럼을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기업의 감사와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지난 2018년 첫 포럼 개최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기 포럼은 기업에 기회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을 다룬다. 오창택 EY한영 감사부문 재무회계자문서비스 본부장이 '가상자산 관련 감사위원회의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현재 명확한 회계기준이 부재한 가운데 최근 국내 게임사는 물론 정보기술(IT) 기업과 상장 대기업들이 가상자산 기반의 신사업과 스마트 계약,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중이다.

감사위원회포럼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게임사 해킹 사고와 실물경제 위축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침체 우려, 각국 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가상자산에 기반한 신사업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체계와 회계정책 수립 등과 관련해 감사위원회가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는 시의적절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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