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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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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 미래기술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는 10~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술대전은 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맞이해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유관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공간과 이동의 혁신,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국토교통 미래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교통기술 관계자의 산업교류 및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 과학기술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250개 기관이 372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 기업성장 지원을 주요 키워드로 연구개발(R&D)테마파크관, 디지털국토관, 융합기술관, 탄소중립관, 뉴테크관, 유레카관 등 6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행사를 대표하는 R&D테마파크관은 도심항공교통(UAM), Super-BRT 차량, 스마트 도로 조명,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등 성과물이 소개된다. 일반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진행하는 지식포럼, 크리에이터 박위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도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오는 10~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술대전은 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맞이해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유관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공간과 이동의 혁신,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국토교통 미래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교통기술 관계자의 산업교류 및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 과학기술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250개 기관이 372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 기업성장 지원을 주요 키워드로 연구개발(R&D)테마파크관, 디지털국토관, 융합기술관, 탄소중립관, 뉴테크관, 유레카관 등 6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행사를 대표하는 R&D테마파크관은 도심항공교통(UAM), Super-BRT 차량, 스마트 도로 조명,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등 성과물이 소개된다. 일반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진행하는 지식포럼, 크리에이터 박위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도 준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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