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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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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일 '서울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지난 3년간 누적매출 313억원, 신규고용 409명, 투자유치 26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캠코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청년과 벤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기업 지원 거점 공간이다.

서울소셜벤쳐허브는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서울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에이블테크, 환경, 교육 분야 등 총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캠코 지원에 따라 입주기업의 매출은 개관 이후 2020년 69억원에서 2022년 135억원으로 96% 상승하는 등 누적 매출 313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고용도 활발히 이루어져 2020년 83명, 2021년 135명, 2022년 191명 등 지속 성장해 총 409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이뤘다.

또 투자유치를 위해 소셜벤처 지원 전문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52개 기업에 약 26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의 청년 및 벤처 창업 지원효과가 매출, 고용, 투자유치 등 민간기업 활성화 측면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년들의 혁신창업 육성과 벤처기업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서 투·융자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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