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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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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는 최근 전북 임실군청에서 '범농협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운동' 모금액 2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 재활수술비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은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이진산 임실군지부장, 심민 임실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순열 수술과 손, 발 합지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2명 환아 가정에 재활수술비를 지원했다.
임직원 급여끝전 기부운동은 지난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시작해 중앙회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시행 이후 올해 10월말 현재 6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급여끝전관리협의회 협의를 통해 집행 중이다. 지난 8월 뇌전증 투병 쌍둥이 어린이 가정에 1차로 1200만원을 전달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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