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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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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7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75.6% 감소했고 순손실은 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는 캐릭터 콘텐츠 업계에서 비수기로 평가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는 ▲킬러 콘텐츠 '짱구는 못말려'와 '무직타이거' 등 인기 IP(지식재산권) 사업의 성장 ▲웹툰 사업에서의 성과 ▲지속적 인기 신작 출시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캐릭터 매니아 층으로 호평 받고 있는 애니메이트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익 측면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업계 대상 대면 미팅 증가에 따른 판매비·관리비 증가 ▲마케팅·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종속회사의 비용 부담 등이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과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오는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최대 기대작인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이 정식 발매되는 만큼 지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글로벌 사업에 있어서는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의 사업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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