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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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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트렉스는 전기차 배터리 패키징 사업을 위한 양산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트렉스에 따르면 최근 쌍용자동차는 칠레에서 글로벌 출시로 중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자동차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는 시대적 흐름과 탄소 배출 감축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코란도, 토레스 등 전기차 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쌍용차는 2차전지 밸류체인 중 한 축인 패키징 사업 파트너로 모트렉스를 낙점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으로 20여년간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제품 공급을 진행해오고 있다. 회사는 기존 사업 외에 모빌리티 서비스의 핵심인 배터리 패키징 사업, 전기차 충전사업, 목적 기반 차량(PBV) 사업 등 신사업 아이템 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모트렉스가 진행할 배터리 사업은 LG에너지솔루션 셀을 활용, 이를 모듈화, 패키징해 쌍용차에 공급하는 구조다. 올해 초부터 패키징을 위한 시설 장비를 양수해 라인과 설비 설치를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초도 양산에 들어갔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향후 전기차 사업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주력 제품인 인포테인먼트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훨씬 공고하고 폭넓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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