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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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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는 인천 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제조업체들이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종합 연구개발(R&D) 지원시설이다.

입주기업의 R&D부터 신제품 실증, 시제조·시생산, 품질 인증 등 모든 분야를 통합·밀착 지원해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역량을 돕는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산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앞서 산업부는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통해 주요 산단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입주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개소한 소부장 실증화 지원센터는 제조 가치사슬에서 제품의 기획·설계 후 진행되는 분석·시험·인증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인천남동산단을 필두로 전국 산단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저탄소화, 근로·정주 여건 개선, 안전 강화, 산업단지 제도 개편 등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업단지 저탄소화, 안전 강화, 기후 재난 대응 등과 같이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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