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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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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로 알려진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PEF)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에 나섰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매각주간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KCGI를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메리츠금융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로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펀드는 현재 3조원 규모고 순자산가치는 320억원이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소수 지분을 보유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난 2008년 5월 출범한 메리츠자산운용은 존리 전 대표를 2013년 영입한 뒤 메리츠코리아펀드 등을 중심으로 운용 규모를 확장시켰다. 하지만 차명 투자 의혹이 불거진 존리 전 대표는 지난 6월 사의를 표명했다. 실적 역시 악화돼 매각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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