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기록관 서비스 모델 개발 지표로 제출한 '국민과 함께하는 LX 기록 체험·전시관 구축 및 운영'이 기록관리 저변 확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공사는 지난 2020년 12월 충남 공주시에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관 중심의 라키비움'을 개관해 공사의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해 복합문화공간인 기록 체험·전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전 직원의 지속적인 기록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수록된 지적(地籍) 관련 기록이 후대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기록관 서비스 모델 개발 지표로 제출한 '국민과 함께하는 LX 기록 체험·전시관 구축 및 운영'이 기록관리 저변 확대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공사는 지난 2020년 12월 충남 공주시에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관 중심의 라키비움'을 개관해 공사의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해 복합문화공간인 기록 체험·전시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전 직원의 지속적인 기록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수록된 지적(地籍) 관련 기록이 후대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