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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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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코로나19 감염 리스크가 높은 사람과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2차 부스터샷(추가 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화통신과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위생건강위는 이날 6개월 전에 1차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 가운데 중증 기저질환자와 면역력이 저하한 이들을 상대로 2번째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이달 초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대폭 완화하기 전에 60세 이상자에 백신 접종을 추진했다.

당국의 관련 통계로는 60세 이상자로 2차례 백신을 맞은 비율은 8월 85.6%에서 11월에는 86.4%로 높아졌다.

부스터샷을 접종한 비율도 8월 67.8%에서 11월에는 68.2% 상승했다.

당국은 11월 말에는 고령자의 기본 접종과 부스터샷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 바 있다.

중국에서 시위와 항의 등 반발 확산에 대응,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속속 대폭 완화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닷새째 2000명대로 줄고 추가 사망자는 10일 연속 나오지 않았다.

14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전날보다 24명 적은 2291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36만9918명으로 늘어났다.

누적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12일 125만2000회분을 포함해 34억5024만4000회분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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