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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지난 21일 열린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2022 표준개발협력기관 성과공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안전연구원이 개발한 '알루미늄 인터록 금속 외장 전력케이블(KS C 3993)' 표준이 케이블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 산업 시장 활성화를 이끌 우수표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해당 케이블은 현재 국내 8개 제조사가 생산 중이며 건설현장은 물론 공업시설, 항공·군사용에 이르기까지 중요 전기설비자재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전기안전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국가기술표준원 전력케이블 기술위원회(TC20) 분야에서 '알루미늄 인터록 금속 외장 전력케이블(KS C 3993)' 표준 제정을 추진해 올해 7월 21일 최종 고시를 이끌어냈다.

해당 케이블이 KS 인증대상 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난연 등급 기준이 강화돼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시공 간소화 효과를 가져와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환 전기안전연구원장은 "전기안전 분야 국가표준 개발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산업발전과 안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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