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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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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2일 해외와 홍콩, 마카오 간 왕래 자유화로 인해 경기가 회복한다는 기대로 매수 선행해 반등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44 포인트, 0.17% 상승한 3167.27로 출발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1.17 포인트, 0.27% 오른 1만1470.61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9.76 포인트, 0.40% 올라간 2455.73으로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2년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 범주에 있는 만큼 반응은 아직 제한적이다.

방산 관련주와 희토류 관련주, 금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조주와 의약품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뤄양 몰리브덴이 3.5%, 쯔진광업 2.4%, 중국여유 면세 1.6%, 야오밍 캉더 1.6%, 산서 싱화 펀주 1.4%, 구이저우 마오타이 0.3% 뛰고 있다.

반면 석탄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주와 보험주, 은행주 역시 밀리고 있다.

중국교통건설이 0.3%, 중국인수보험 0.3%, 중국건설은행 0.5%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3분(한국시간 11시33분) 시점에는 1.63 포인트, 0.05% 내려간 3160.21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4분 시점에 35.28 포인트, 0.31% 올라간 1만1474.72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5분 시점에 2463.16으로 17.19 포인트, 0.70%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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